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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Gee "노력하면 안되는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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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Gee "노력하면 안되는게 없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2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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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MBC 아나운서가 ‘지(Gee)’ 춤을 선보이자 노력하면 다된다는 결론이 나왔다.

나경은은 29일 방송된 MBC ‘환상의 짝꿍’에 출연해 “저는 자상한 시아버지와 뽀얀 피부를 가진 매력만점의 시어머니, 메뚜기를 닮은 남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고 자기소개를 했다.

첫인상 인기투표에서 어린이들에게 한표도 받지 못한 나경은은 굴욕을 만회하기 위해 비장의 카드로 소녀시대 ‘지’ 춤을 깜찍하게 소화했다. 나경은은 빨간색 재킷과 노란색 티셔츠, 스키니진으로 의상까지 갖춰 입고 나오는 노력을 보였다.

일주일간 연습했다고 들었는데 정말이냐고 묻는 MC들의 물음에 나경은은 “혼자서 연습했다”고 밝혔다. 나경은의 노력하는 모습에 출연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노력하면 안되는게 없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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