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 중령은 지난 28일 오후 11시께 광주 서구 풍암동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다 맥주병을 바닥에 던져 깨뜨리고 식당 주인에게 욕설하는 등 15분 동안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중령은 경찰에 연행되는 과정에서 경찰관의 안경을 부수고 상처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김 중령은 경찰에서 "주인에게 담배 심부름을 시켰으나 거절당해 항의하는 과정에서 실수했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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