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의 전 멤버 현아가 신예 에이제이(AJ)의 첫 번째 프로젝트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에이제이의 소속사 측은 “원더걸스 전 멤버 현아가 더욱 성숙된 목소리로 에이제이 음반에 참여했다”며 “현아의 랩 피처링이 일품이고, 오랫동안 현아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좋은 선물을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아도 조만간 그룹으로 컴백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현아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2009’는 30일 오전 온라인 음악 포털 사이트를 통해 선 공개될 예정이다.
'2009’는 AJ의 섬세한 노래와 성숙해진 현아의 랩이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첫 번째 프로젝트 앨범 ‘FIRST EPISODE A NEW HERO’ 은 오는 4월 2일 전격 발매된다. (사진제공 =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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