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골퍼 홍진주(SK에너지)와의 열애사실을 공개한 가수 리치(24, 본명 이대용)가 한 방송에서 "잘 지켜 봐 달라"고 밝혔다.
최근 발표한 디지털 싱글 '힘들어'를 발표한 리치는 30일 오후 2시 경인방송 라디오 iTV FM 90.7MHz '박세민의 2시의 스케치'(연출 김주환)의 '스타 공개수배' 코너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리치는 또 "사랑이 제일 힘들다"면서 홍진주와의 열애설에 대해 "잘 지켜봐 달라, 서로 바쁘게 지내느라 여자친구와는 자주 만나지는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리치는 "최근 신인 가수들을 키우고 있는데 욕심이 많아 곡 편곡과 녹음, 프로듀싱까지 하느라 작업실에서 밤을 새우기도 한다"고 전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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