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경아(28)가 권재관(32)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상반된 입장을 보이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 언론매체는 30일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경아와 권재관이 1년 남짓한 시간동안 진지하게 교제를 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김경아는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권재관은 내게 고마운 동기이자 오빠일 뿐"이라고 밝히며 열애설을 일축했지만 이에 앞서 권재관 소속사 관계자는 "그렇다"고 인정했다.
이에 따라 진실이 무엇인지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경아는 지난 2006년 KBS 공채 개그맨 21기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그 동안 ‘개그콘서트’ ‘폭소클럽2’ 등에 출연해 오다 ‘개그콘서트-분장실의 강선생님’ 코너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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