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31일 오전 4시 58분께 제주도 서귀포시 토평동 모 호텔 욕실에서 강모(36.여) 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남편 신모(35)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29일 충북 단양에서 결혼식을 올린 이들 부부는 3박 4일 일정으로 제주에 신혼여행을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신 씨는 경찰에서 "잠시 바람을 쐬러 밖에 나갔다 들어와 보니 아내가 목을 매 숨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호텔 관계자와 강 씨 주변 인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반도체 캠퍼스 찾은 이재용 회장, "과감한 투자로 기술 경쟁력 회복" SK에코플랜트, 김영식 대표 선임…반도체·AI 핵심 역량 강화 삼성바이오로, 美 관세 대응 본격화...존림 대표 3대 축 드라이브 이억원 금융위원장 "발행어음·IMA 추가 인가, 신속히 절차 진행" 한화손해보험, ‘금융소비자보호 선포식’ 개최…“소비자 최우선 가치 삼을 것” 이세훈 금감원 수석부원장 “조직 개편의 핵심, 사전 예방 기능 강화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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