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2천억 청년자산가 출연 화제 “부자에 대한 오해 말아주세요~”
상태바
2천억 청년자산가 출연 화제 “부자에 대한 오해 말아주세요~”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31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세의 젊은 나이에 2천억이라는 재산을 가진 ‘억대 자산가’가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비법을 공개한다.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가 진행하는 tvN 리얼토크쇼 ‘화성인 바이러스’ 첫 회에 출연한 장현우씨가 바로 그 주인공.

장현우씨는 현재 수입 가구업체 CEO로 녹화 당시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의상을 입고 나타나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그의 총 자산 2천억은 강남의 타워팰리스 40채(100평 50억 기준)에 해당하며 월급 2백만원의 샐러리맨은 10만년을 일해야 벌 수 있는 엄청난 액수로
재산 대부분를 자력으로 벌어들였다는 점이 더욱 놀라운 점이다.

"과연 어떤 방법으로 30세에 2천억이라는 엄청난 재산을 모을 수 있었을까?"하는 MC들의 호기심세 "돈 버는 것을 가장 잘한다"고 답한 그는 돈 버는 비밀과 재산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들이 하나씩 공개했다.

30세에 2천억이라는 엄청난 재산을 모을 수 있었던 비법은 어린시절부터 독특했던 경제감각.

초등학생 때 홍콩에 한국 팽이를 수입해 팔고, 고등학교 시절 중국에서 힙합 의류 디자이너로 활약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주변인의 제보로 출연하게 됐지만 청년 부자에 대한 오해와 위화감이 있을까 출연을 망설였다”고 밝힌 그는 명품 의상과 수억 원에 이르는 시계 컬렉션 등이 공개한 후 “노력을 통해 돈을 번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화성인 바이러스’은 31일밤 11시 tvN을 통해 첫방송된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