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LG전자, ‘CTIA 2009’전시회서 첨단 휴대폰 뽐내
상태바
LG전자, ‘CTIA 2009’전시회서 첨단 휴대폰 뽐내
  • 백진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31 1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전자가 첨단 휴대전화를 공개하고 미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LG전자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CTIA 와이어리스(CTIA Wireless) 2009’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LG전자는 929평방미터(281평)의 대규모 전시관을 마련, 메시징폰, 터치폰, 스마트폰, 뮤직폰, 친환경 제품 등 20여종의 첨단 휴대폰과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및 주변 기기를 전시한다.



북미 휴대폰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뷰(Vu)’, ‘데어(Dare)’ 등 풀터치스크린폰과 ‘루머2(Rumor2)’, ‘로터스(Lotus)’ 등 PC자판을 채택한 메시징폰을 선보인다. 특히 터치폰과 메시징폰 기술을 총 집약한 풀터치메시징폰 ‘보이저(Voyager)’와 ‘버사(Versa)’ 등 프리미엄 제품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또한 미국 최대 유무선통신회사 AT&T를 통해 새롭게 출시하는 풀터치메시징폰인 ‘제논(Xenon)’과 메시징폰 ‘네온(Neon)’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S클래스 UI’를 탑재한 아레나(Arena)폰과, 투명 디자인 컨셉의 터치폰(LG-GD900) 등 멀티미디어폰과 인사이트(INCITE) 등 스마트폰으로 첨단 기술력을 뽐낸다.

전시장내 별도의 ‘아레나폰 체험존’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LG전자의 UI(User Interface, 사용자환경) 기술을 총 집약한 명품 'S클래스 UI'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 MC북미사업부장 황경주 “고객 인사이트 기반으로 터치폰, 메시징폰과 같은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경쟁사보다 한발 앞서 출시해 북미 휴대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