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월화드라마 ‘남자이야기’(연출 윤성식, 극본 송지나, 제작 지엔트로픽쳐스/필름북)가 첫 회부터 뜨겁게 진행된다.
첫 회 박용하와 박시연의 베드신이 화제의 중심.
박용하 김강우 박시연 이필립 한여운 이문식 박기웅 김뢰하 등 화려한 출연진과 돈이 지배하는 세상에 반기를 든 한 남자의 운명의 승부를 건 이야기로 주목받고 있다.
남자주인공 김신 역을 맡은 박용하는 "솔직히 부담스럽지만 같은 방송국의 드라마이기 때문에 오히려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채도우 역의 김강우는 "‘꽃남‘의 인기가 부담스럽다"고 전하는가 하면, "남자 이야기는 색다른 느낌의 드라마이기 때문에 시청자에게 사랑받을 것이다"고 자신했다.
첫 방송은 4월 6일 꽃보다남자 후속으로 방영.(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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