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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박쥐, 데뷔 이래 최고 노출 "누구에게도 뺏기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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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박쥐, 데뷔 이래 최고 노출 "누구에게도 뺏기고 싶지 않았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0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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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이 데뷔 이래 최고 수위의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였다는 사실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찬욱 감독의 차기작인 ‘박쥐’에서 뱀파이어가 된 신부 ‘상현’(송강호)을 위험한 욕망으로 이끄는 ‘태주’ 역을 맡은 김옥빈은 높은 수위의 노출과 베드신 등을 선보인다.

김옥빈은 지난 달 31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박쥐’ 제작보고회에서 "시나리오를 본 순간 너무 매력적인 독특함을 가진 캐릭터여서 아무에게도 뺏기고 싶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 김옥빈은 “진정한 배우란 이런 것이구나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게 할 만큼 송강호 선배의 연기는 최고였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박쥐'는 4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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