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이 이달 말에 개봉하는 영화 '리틀 비버'에서 내레이션을 맡아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다.
이 영화에는 김동현, 이계인, 이경규, 김구라 등도 함께 목소리 연기에 참여한다.
유재석은 지난 해 '꿀벌 대소동'에서 주인공 베리의 목소리 연기 이후 호평을 받아 왔으며 실제로 130만 관객이 극장을 찾을 정도로 '유재석 효과'를 톡톡히 봤다.
이에 따라 수입사 측도 "남녀노소에 사랑 받는 유재석이 내레이션을 맡은 만큼 어른은 동심으로, 아이들은 자연의 세계로 쉽게 빠져들 것"이라면서 '유재석 효과'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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