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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옵션세트 적용한 쏘나타, 제네시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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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옵션세트 적용한 쏘나타, 제네시스 출시
  • 이경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0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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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새로 적용한 쏘나타 및 제네시스를 1일부터 판매한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쏘나타 트랜스폼 스마트 블랙 팩(Smart Black Pack)’은 기존 N20 트랜스폼 모델에 ▲ H-MATIC 4단 자동변속기, ▲ 블랙 내장 가죽 시트 등을 기본 채용하고, ‘엘레강스 스페셜 최고급형’ 모델 이상에서만 적용했던 ▲ 버튼시동장치/스마트키 시스템을 장착, 추가로 운영한다. 

현대차는 작년 7월에도 기존 쏘나타 모델에 안전사양을 강화한 ‘세이프티 팩(Safety Pack)’ 모델을 추가 투입하는 등, 차량 출시 후 고객 선호도를 지속적으로 상품에 반영하고 있다.

쏘나타 트랜스폼 스마트 블랙 팩의 판매가격은 ▲ 2253만원. 

제네시스는 최근 출시한 신형 에쿠스의 최신 기술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제네시스 BH330 그랜드 프라임 팩 이상 모델에는 ▲ 주행정보나 연비정보를 표시하는 3.5인치 칼라 TFT LCD 모니터를 계기판에 기본 장착해 명시성을 높였고, ▲ 시동시 운전자를 맞는 ‘웰컴 사운드’ 기능을 추가해 감성 품질을 강화했으며, BH330 럭셔리 VIP 팩 및 BH380 로얄 이상 모델에는 ▲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차선을 인식하여 이탈시 경고 등을 통해 운전자가 주의력을 되찾게 하는 시스템)을 적용했다.

더불어 제네시스 전 모델에 ▲ 헤드램프 에스코트 기능(※ 전조등을 켠 상태에서 시동을 끄고 내려도 일정 시간 전조등을 유지해 안전한 야간 귀가를 도와주는 기능), ▲ 원터치 트리플 턴시그널 기능(※ 1회 조작으로 3회 턴시그널(깜빡이)을 점멸시키는 기능) 등을 기본 사양으로 새롭게 채택했다.

또한, 고객 요청이 많았던 ▲ 하이패스 시스템(※ 유료도로 진출입시 통행료를 자동으로 결제하는 시스템)을 전 모델에서 기본 장착하거나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제네시스의 가격은 ▲ BH330 그랜드 3986만원, ▲ BH330 럭셔리 4513만원, ▲ BH380 럭셔리 4632만원,▲BH380 로얄 528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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