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임패리얼팰리스 호텔 7층에서 열린 KBS 2TV ‘꽃보다 남자’ 종방연 에 참석한 이민호는 “4~5개월 동안 촬영했는데 거의 매일 스태프 배우들과 동고동락하며 정도 많이 들었다. 모두 끝났다고 생각하니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이민호는 “너무 부족하지만 과분한 사랑을 받아 행복했다. ‘꽃보다 남자’와 함께 한 순간들 모두 앞으로 연기 인생에 있어 평생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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