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문영이 1년여의 소송 끝에 파경했다.
1일 스타뉴스는 강문영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강문영의 이혼사실을 보도했다.
강문영의 측근은 “강문영은 2년 전 결혼 당시 임신때문에 원치 않는 결혼을 하게 됐다. 남편 홍씨와 결혼생각이 없었지만, 여자 연예인이 결혼하지 않고 혼자 아이를 낳아 키우는 것에 대한 사회적 시선에 대한 염려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강문영은 이혼 소송에서 딸의 친권 및 양육권을 확보했다고 전해졌다. (사진=련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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