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낭독의 발견’ 녹화에 참여한 유지태는 영화 ‘행복을 찾아서’를 보고난 후 직접 작성한 글을 읽으면서 어머니 생각에 눈시울을 붉혔다.
유지태는 “지금도 매일 새벽 5시 반이면 어머니께서 일터인 병원으로 향하신다”라며 “오로지 자식 잘되기만을 바라면서 힘든 기색 없이 일터로 나가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삶의 든든한 지침대로 많은 힘과 자극을 받는다. 어머니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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