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관계 당국은 아직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1일 오전 8시경 전주시내 전역서 ‘꽝’하는 듯한 굉음이 발생해 건물의 유리창이 흔들리고 자동차 경보기를 작동시킬 정도의 큰 소음이 발생했다.
하지만 전주 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지진이나 천둥은 전혀 관측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군관계자는 이날 한국 전투기는 한대도 비행하지 않았다고 밝혀 비행기의 음속 돌파시 발생하는 ‘음속폭음’가능성도 일축해 아직도 파악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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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후에 의견쓰기가 가능합니다.soup/ 뭔 50대가 지나가요.. 전쟁나도 50대 안지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