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닥터 몽, 의대가다’는 ‘서인영의 카이스트’의 2탄으로 MC몽은 의대생들의 생활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MC몽이 지금까지 면접을 본 의대만 총 5곳인데 아직 합격 통지를 받은 곳이 없어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의대가 의술을 배우는 곳이라 대학 관계자들이 쉽게 마음의 문을 열지 않고 있어 상황이 여의치 않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MC몽은 제작진의 도움 없이 스스로 영어면접을 준비하는 등 학업에 매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닥터 몽, 의대가다’는 오는 4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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