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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은결혼, '2세 연하 촬영 스태프 김 모 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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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은결혼, '2세 연하 촬영 스태프 김 모 씨와~!'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0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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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드라마 '내조의 여왕'의 황효은(31)이 5월의 신부가 된다.

극중 양과장(김정학)의 열혈 아내 한이슬 역을 맡고 있는 그녀는 5월 17일 강남 오나르 바이 오스티엄에서 2세 연하의 영화 촬영 스태프 김 모 씨와 결혼식을 갖는 것.

황효은은 지난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에서 조연으로 데뷔했다. 이후 '후아유',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대한민국 헌법 제1조', '영어완전정봉', '아라한장풍대작전', '내남자의 로맨스', '그놈은 멋있었다', 'S다이어리', '잠복근무', '너는 내 운명',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구세주', '호로비츠를 위하여',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최강로맨스', '만남의 광장', '바르게 살자'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칼잡이 오수정', '비포 & 애프터 성형외과'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내공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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