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꽃보다 남자'의 마지막 에피소드에 출연했던 김민지가 지아의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구준표(이민호 분)와 금잔디(구혜선 분)를 갈라놓는 악녀역을 열연해 순식간에 얼굴을 알린 김민지는 지아의 신곡 '터질 것 같아' '사랑 끄트머리' '문자로 이별하는 일'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김민지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지아의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펑펑 쏟는 감성연기를 펼쳐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한편 지아(Zia)의 미니앨범은 오는 4월2일 발매되고 4월10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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