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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티토, '전쟁 인한 인류 종말..'전주 굉음 예언 실현?! '적중 사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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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티토, '전쟁 인한 인류 종말..'전주 굉음 예언 실현?! '적중 사례 있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0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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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불명의 전주 굉음으로 인류 종말을 예언한 '존티토'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로 한반도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이번 굉음이 발생했기에 존티토의 '전쟁으로 인해 인류가 종말 한다'는 분석이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다.

존티토는 2036년에서 온 미국군인으로 9년 전 2000년 이곳 세계로 왔다고 주장하는 자칭 ‘시간여행자’이며, MBC ‘신기한 TV 서프라이즈’ 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2000년 11월 인터넷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그는 자신이 IBM 5100 컴퓨터(역사상 첫 휴대식 노트북 컴퓨터)를 가지고 타임머신을 통해 1975년으로 돌아가서, 2038년 세계가 맞이할 Unix bug(2000년 세계가 맞이했던 밀리니엄 버그와 비슷)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임무라고 주장한다.

존티토의 주요 예언에는 2004년 미국 대선 이후 미국이 내전에 돌입하며 전 세계적인 핵전쟁 발발, 2008년 북경올림픽 취소, 2007년에 타임머신의 연구가 비밀리에 끝, 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5개의 국가로 분열된다는 등의 내용.

그의 예언 중 이라크 전쟁과 미국내의 광우병 발생, 중국의 유인 우주선, 새로운 교황탄생 등에 대한 예언이 적중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올림픽이 2004년을 끝으로 대회가 중단된다거나 2005년에 미국에 내전이 발발한다는 등의 예언이 연이어 빗나가면서 신뢰도를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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