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점퍼의 두 번째 싱글 '눈이 부셔'에 그룹 카라의 강지영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점퍼의 소속사 측은 상큼하고 발랄한 곡 분위기에 맞게 깨끗하고 밝은 목소리를 찾던 중 카라의 강지영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강지영은 이를 흔쾌히 승락했다고 전했다.
'눈이 부셔'는 풋풋한 사랑 노래로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달콤한 가사가 인상적인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특히 강지영의 피처링과 내레이션 참여로 곡의 상큼함이 극에 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점퍼는 오는 5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눈이 부셔'의 첫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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