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 빨강' 출신의 가수 배슬기가 1년 6개월 만에 가요계에 복귀했다.
지난 2일 미니앨범 'Big Show'의 타이틀곡 '지겨워'를 선공개한 배슬기는 가수로 활동하기 위한 기지개를 펴고 있다.
타이틀곡 '지겨워'는 손담비의 '미쳤어'를 작고한 용감한 형제가 작사, 작곡을 맡아 거짓말을 늘어놓는 연인 때문에 지쳐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그룹 '쥬얼리'의 하주연이 랩과 피처링에 참여했다.
한편 배슬기의 미니앨범'Big Show'는 오는 8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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