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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공식사과, "확인 안하고 웃음을 위해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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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공식사과, "확인 안하고 웃음을 위해 방송!?"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0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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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제작진이 '키스신 촬영 시 간염 주사를 맞아야 한다'는 발언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해피투게더 시즌3'는 지난 2월 26일 '꽃보다 남자' 편에서 주인공의 키스신에 대한 이야기 중 '간염 주사를 맞고 키스신에 임해야 한다'는 내용을 확인하지 않고 방송에 내보내 지적을 받은바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2일 프로그램 공식홈페이지에 "전문의의 자문을 구한 결과 모든 간염이 전염성이 있는 것은 아니며 일부 전염성이 있는 간염의 경우에도 타액 등으로 전염될 확률은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내용이 웃음을 위해 방송됐으나 일부 시청자들에게 오해를 일으켜 심려를 끼친 점 정중히 사과 드린다"고 시청자들에게 정중히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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