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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일지매' 김민종 하차, "20년간의 순애보 하얗게 태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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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일지매' 김민종 하차, "20년간의 순애보 하얗게 태우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0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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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을 2회 앞둔 MBC '돌아온 일지매'에서 구자명역으로 맹활약중인 김민종이 하차했다.

극중 구자명은 백매에게 "아들 일지매(정일우)를 만나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참형집행을 하루 앞두고 일지매를 풀어준다.

옥사에 홀로 남은 구자명은 포도대장으로서의 원칙을 지키지 못한 자신을 책망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특히 20년동안 백매만을 바라본 구자명의 사랑이 담긴 영상이 방송되면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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