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보듯이 아직은 메인뉴스에 등장치못한 새내기 북한 아나운서이지만 조선중앙TV 탐방프로에 지난 8일 출연해 미모를 뽐내고있다.
가깝지만 먼 북한에서도 '얼짱'은 존재한다. 지난해 말 한 블로거가 평양을 방문하면서 만난 북한 여성들의 사진을 '북한의 10대 얼짱'라는 이름으로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밖에도 2007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북한 김태희'의 사진도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캄보디아 씨엠 림에 위치한 '평양랭면'에서 일하는 종업원은 '북한판 김태희'로도 유명하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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