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주변국들로부터 미사일 발사실험의 의혹을 사며 동북아 긴장 고조를 초래하고 있는 북한의 로켓발사 추진이 지역 내 극단 대결로 비화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미 상원 외교위원회 소속 의원이 3일 주장했다. 상원 외교위원회의 동아시아 및 태평양소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짐 웹 위원장(버지니아.민주당)은 이날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태로 인한 국제적 대결 격화 가능성을 일축했다.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 재임 당시 해군장관을 지낸 웹 위원장은 북한의 로켓이 일본 영공을 지나치게 될 경우 일본의 요격 시도는 국제법상 정당한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삼성화재, 영국 로이즈 캐노피우스에 5억8000만 달러 추가 지분 투자 완료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금품수수 의혹 경찰에서 명백히 밝힐 것" 80주년 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연구원 중심으로 제약산업 지원" 한국타이어, ‘2025 하반기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진행 미래에셋그룹 임원인사·조직개편 실시...“글로벌·AI·디지털 전략 강화” HD현대, 2025년도 임원 인사 단행…해외사업 위한 인재 중용
주요기사 삼성화재, 영국 로이즈 캐노피우스에 5억8000만 달러 추가 지분 투자 완료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금품수수 의혹 경찰에서 명백히 밝힐 것" 80주년 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연구원 중심으로 제약산업 지원" 한국타이어, ‘2025 하반기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진행 미래에셋그룹 임원인사·조직개편 실시...“글로벌·AI·디지털 전략 강화” HD현대, 2025년도 임원 인사 단행…해외사업 위한 인재 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