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주변국들로부터 미사일 발사실험의 의혹을 사며 동북아 긴장 고조를 초래하고 있는 북한의 로켓발사 추진이 지역 내 극단 대결로 비화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미 상원 외교위원회 소속 의원이 3일 주장했다. 상원 외교위원회의 동아시아 및 태평양소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짐 웹 위원장(버지니아.민주당)은 이날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태로 인한 국제적 대결 격화 가능성을 일축했다.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 재임 당시 해군장관을 지낸 웹 위원장은 북한의 로켓이 일본 영공을 지나치게 될 경우 일본의 요격 시도는 국제법상 정당한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반도체 캠퍼스 찾은 이재용 회장, "과감한 투자로 기술 경쟁력 회복" SK에코플랜트, 김영식 대표 선임…반도체·AI 핵심 역량 강화 삼성바이오로, 美 관세 대응 본격화...존림 대표 3대 축 드라이브 이억원 금융위원장 "발행어음·IMA 추가 인가, 신속히 절차 진행" 한화손해보험, ‘금융소비자보호 선포식’ 개최…“소비자 최우선 가치 삼을 것” 이세훈 금감원 수석부원장 “조직 개편의 핵심, 사전 예방 기능 강화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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