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무한도전 원한소리,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상태바
무한도전 원한소리,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04 2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한도전’이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특집 2탄을 준비했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멤버들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위해 벌칙분장을 하고 거리로 나섰다.

정형돈과 정준하는 영화 ‘워낭소리’를 패러디한 ‘원한소리’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황소 복장을 하고 형돈소(정형돈 분)와 준하소(정준하 분)로 분한 두 사람은 초등학생들에게 놀림감이 되는가 하면, 길거리에서 소싸움을 벌이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특히 할아버지를 대신한 하찮은 옹 박명수가 툭 하면 소로 분한 정준하와 정형돈을 팔아먹으려 하고 실컷 부려먹는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진과 노홍철은 뚝마에로 변신한 유재석과 함께 털난 발레리노 복장으로 ‘할마에 발레단’을 구성해 시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