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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구혜선, "너무 바빠서 입안 실밥 직접 풀어"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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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구혜선, "너무 바빠서 입안 실밥 직접 풀어" 깜짝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0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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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바쁜 스케줄로 입안의 실밥을 직접 풀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방송 된 '연예가중계'(KBS2)의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 출연한 구혜선은 교통 사고로 입안을 꿰맨 것과 관련, "아직 흉터가 남아있는데 실밥 풀러 갈 시간이 없어 내가 직접 풀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 날 방송에서 구혜선은 "가위로 자르니까 의외로 쉽게 풀렸다. 스타일리스트와 매니저의 손을 꼭 잡았다"면서 "병원 갈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빴다"고 말했다.

한편 구혜선은 '꽃보다 남자' 종영에 대해 "아직 실감이 안난다"며 "드라마 끝나면 잠을 많이 자야지 생각했는데 (하루)한시간 자는 습관이 몸이 배 오래 못자고 벌떡 일어난다. '금잔디 스탠바이'라는 소리가 계속 들리는 것같다"며 '꽃남' 종영을 아쉬워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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