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서장훈이 벌금 100만원을 내야 한다.
KBL은 지난 2일 열린 재정위원회를 열고 비신사적인 행위를 했다고 판단되는 전자랜드 서장훈에게 제재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전자랜드 소속 서장훈 선수는 KCC 하승진과 골밑 몸싸움을 하는 과정에서 하승진의 뒷머리를 손으로 가격한 행위로 1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 받았다.
한편 전자랜드의 도널드 리틀도 벌금 2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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