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박시연의 베드신 촬영 장면이 공개됐다.
박용하와 박시연이 6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남자이야기' 첫 방송을 앞두고 베드신 촬영 장면을 공개했다.
드라마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 장면은 제작진의 철저한 통제 아래 서울 신촌의 한 모텔에서 2시간여 촬영됐다. 연출자와 카메라 촬영팀 등 소수의 사람만 현장을 지켜볼 수 있었다는 후문.
대학을 졸업하고 군대도 다녀왔지만 형에게 얹혀 사는 김신(박용하 분)와 그의 미래를 걱정하는 서경아(박시연 분)가 침대에 누워 티격태격하는 장면이다.
두 사람의 베드신 장면은 6일 방송되는 첫 회에서 공개된다.
'남자이야기'는 돈에 지배되기를 거부하면서 돈으로 세상을 사고자하는 김신과 수천억의 재산을 갖고서도 만족하지 못하는 채도우(김강우 분)의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박용하, 김강우, 박시연 등이 출연해 일찌감치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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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설마 박시연이 박용하 를 좋아하게 될지 아니면 둘이 결혼을
하게 될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정말로 박시연이 박용하를 좋아할까요 ㅎㅎㅎ~~~
자세한건 네티즌들이 좀 알려 주세요 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