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환경운동연합은 6일 석면에 오염된 ‘탈크’를 중국에서 수입해 업체에 공급한 덕산약품공업과 석면이 함유된 베이비파우더를 제조한 업체 7곳 등을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환경연합은 "해당 업체들이 석면이 혼합된 제품을 아무 경고 없이 유통시키는 등 제품관리를 소홀히 해 국민이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단체는 관리책임을 맡고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청장과 경인지방노동청장도 함께 고발했다. 환경운동연합은 오는 8일 오후 2시 '피해자 집단소송예비 모임'을 열고 집단 소송을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반도체 캠퍼스 찾은 이재용 회장, "과감한 투자로 기술 경쟁력 회복" SK에코플랜트, 김영식 대표 선임…반도체·AI 핵심 역량 강화 삼성바이오로, 美 관세 대응 본격화...존림 대표 3대 축 드라이브 이억원 금융위원장 "발행어음·IMA 추가 인가, 신속히 절차 진행" 한화손해보험, ‘금융소비자보호 선포식’ 개최…“소비자 최우선 가치 삼을 것” 이세훈 금감원 수석부원장 “조직 개편의 핵심, 사전 예방 기능 강화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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