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환경운동연합은 6일 석면에 오염된 ‘탈크’를 중국에서 수입해 업체에 공급한 덕산약품공업과 석면이 함유된 베이비파우더를 제조한 업체 7곳 등을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환경연합은 "해당 업체들이 석면이 혼합된 제품을 아무 경고 없이 유통시키는 등 제품관리를 소홀히 해 국민이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단체는 관리책임을 맡고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청장과 경인지방노동청장도 함께 고발했다. 환경운동연합은 오는 8일 오후 2시 '피해자 집단소송예비 모임'을 열고 집단 소송을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삼성화재, 영국 로이즈 캐노피우스에 5억8000만 달러 추가 지분 투자 완료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금품수수 의혹 경찰에서 명백히 밝힐 것" 80주년 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연구원 중심으로 제약산업 지원" 한국타이어, ‘2025 하반기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진행 미래에셋그룹 임원인사·조직개편 실시...“글로벌·AI·디지털 전략 강화” HD현대, 2025년도 임원 인사 단행…해외사업 위한 인재 중용
주요기사 삼성화재, 영국 로이즈 캐노피우스에 5억8000만 달러 추가 지분 투자 완료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금품수수 의혹 경찰에서 명백히 밝힐 것" 80주년 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연구원 중심으로 제약산업 지원" 한국타이어, ‘2025 하반기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진행 미래에셋그룹 임원인사·조직개편 실시...“글로벌·AI·디지털 전략 강화” HD현대, 2025년도 임원 인사 단행…해외사업 위한 인재 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