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주가 '소녀시대' 서현의 사인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열린 '2009 한국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기아타이거즈 의 경기에 '소녀시대'가 축하공연과 시구를 위해 야구장을 찾았다.
평소 소녀시대 막내인 서현의 팬임을 밝힌 바 있는 기아 한기주 선수는 이날 서현의 사인을 받은 후 "받았다!"라며 날아갈 듯이 기뻐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 영상은 인터넷에 올라오며 많은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줬으며, 이날 소녀시대의 시구자로는 2007년에 언더핸드로 볼을 던져 주목을 받았던 유리가 다시한번 시구를 선보여 많은 야구팬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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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주 기아에 계약금만 10억받고 입단한 선수다
촐싹???
기자제목대로라면 무게라도 잡아야 맞다는말인가
난 그 동영상 보면서 너무 즐겁고 한기주라는 사람 다시 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