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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 여왕' 월화드라마 1위 등극 "꽃남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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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 여왕' 월화드라마 1위 등극 "꽃남 고마워~"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07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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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조의 여왕'이 KBS 2TV '꽃보다 남자'의 종용으로 인해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서울지역 실시간 시청률에 따르면 4월6일 방송된 '내조의 여왕' 7회는 평균 시청률 20%를 기록했다.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등 대작들을 집필한 송지나 작가가 극본을 맡아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꽃남'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던 박용하, 김강우, 박시연 주연의 KBS 2TV '남자이야기'는 9.8%를 기록했다.

'내조의 여왕'은 첫 방송부터 김남주와 오지호의, 이혜영, 선우선 등의 열연과 개성 강한 캐릭터, 유쾌한 스토리가 입소문을 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제 1회를 시작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잡기에 나선 '남자이야기'가  '내조의 여왕' '자명고'와 월화드라마 판도를 두고 어떤 저력을 보여줄 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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