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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현대카드M 출시 "요금 할인혜택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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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현대카드M 출시 "요금 할인혜택 풍성"
  • 성승제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0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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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SK텔레콤과 제휴해 이동통신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SK텔레콤-현대카드M’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SK텔레콤-현대카드M’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의 상황에 따른 이동통신요금 할인 서비스.

새롭게 휴대전화를 구매하는 회원은 24개월 ‘T할부지원’이나 ‘T기본약정’에 신규 가입하고, 가입 익월말까지 SK텔레콤-현대카드M으로 통신료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휴대전화 구매대금이 할인된다.

전월 신용판매 이용 실적이 10만 원 이상이면 월 통신료 5000원, 40만 원 이상이면 7000원, 100만 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는 1만 2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SK텔레콤의 기존 회원이라면 통신요금 자동이체 신청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 최고 5000원까지 통신요금의 5%가 할인된다. 단, 전월 신용판매 이용 실적이 10만 원 이상이어야 서비스가 제공된다.

부가 서비스도 풍성하다. 우선 SK텔레콤의 ‘T멤버십(membership)’ 서비스가 기본 탑재돼 외식, 영화, 베이커리, 놀이공원 등에서 다양한 할인 및 우대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워커힐 면세점에서 최고 15% 저렴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 모마(MoMA) 온라인 스토어 코리아 및 전화영어 ‘스피쿠스’ 등에서 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이 1만 5000원, 국내외 겸용(Master)이 2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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