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7일 주변 밝기를 감지해 모니터의 밝기가 9단계로 자동 조절돼 장시간 사용할 때 느끼는 눈의 피로를 덜 수 있는 풀 HD '플래트론' 모니터 시리즈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한 시간 단위로 모니터 전원 버튼이 반짝이며 눈의 휴식 시간을 알려주는 '타임 컨트롤' 기능과 화면에 여러 개의 창이 떠 있을 때 보고 싶은 화면을 제외한 나머지 화면을 검게 처리할 수 있는 '시네마 모드' 기능을 갖췄다.
또 5만대 1의 명암비와 2ms 응답속도를 구현하며, 47cm(18.5 인치)부터 69cm(27인치)까지 8개 모델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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