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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티저, "단지 영화를 보기위해 한국방문!?"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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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티저, "단지 영화를 보기위해 한국방문!?" 호평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0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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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더'의 두 번째 티저 예고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더' 제작사측은 7일 "원빈이 맡은 아들 도준 캐릭터와 모자의 이야기를 추가한 티저 예고편이 '마더'카페에 독점 공개된 후 국내외 네티즌들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유튜브에 올라온 마더 티저영상을 본 외국 팬들은 봉준호 감독의 작품이라는 것만으로 커다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I just really wanna visit to Korea only to watch this movie - 단지 이 영화를 보기 위해 한국에 가고 싶다'고 호평하는 댓글이 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마더'는 살인범으로 몰린 아들(원빈)을 구하기 위해 범인을 찾아 나서는 엄마(김혜자)의 사투를 그린 영화로 올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영화 '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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