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3집 '피스 러브 앤 아이스 크림'을 들고 러블리 걸로 변신했다.
오는 16일 3집 Part. A '피스 러브 앤 아이스 크림(Peace Love & Ice cream)'으로 컴백하는 윤하는 7일 앨범 화보를 공개했다.
윤하는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피한 밝은 색으로 헤어 컬러에 변화를 주면서 헤어펌으로 웨이브를 하고 갈색으로 염식해 달콤하고 스위트한 '러블리 걸'의 매력을 뽐냈다.
머리에 염색을 하고 펌을 한 게 난생 처음인 윤하는 분위기에 잘 적응해 화보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
한편, 윤하는 3집 앨범으로 어쿠스틱한 정서를 풍기는 팝, 모던 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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