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남녀들이 뽑은 '결혼하고 싶은 연예인'에 소지섭과 구혜선이 각각 남녀 1위에 선정됐다.
결혼정보회사 가연(www.gayeon.com )은 지난 3월25일부터 4월5일까지 12일간 결혼적령기 미혼남녀 53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결혼의 계절 봄을 맞아 결혼하고 싶은 연예인'에 남자 연예인으로는 소지섭, 여자 연예인은 구혜선이 뽑혔다.
구혜선을 택한 팬들은 "'꽃남'에서 보여진 어른을 공경하며 생활력이 강한 이미지로 부부간의 힘든 고비도 꿋꿋하게 같이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2위를 차지한 김태희에 대해 "출중한 외모와 똑똑한 이미지로 현명하게 2세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의견이 그 이유다.뒤를 이어 송윤아가 3위, 김남주가 4위, 손예진이 5위에 선정됐다.
한편, 남자 연예인 1위로 소지섭을 뽑은 이유로는 "차가운 외모와 달리 자기 아내에게만은 한 없이 부드러워 보일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다. 뒤를 이어 이선균, 조인성, 장동건, 김현중 순으로 조사됐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혜선은 옆에 두고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울 것 같은데. 소지섭은 무뚝뚝할 것 같고, 냉정한 사람인것 같다. 얼굴이 너무 우수에 차 있기도 하고. 편하게 대할 연인은 글쎄용. 요즘 뜨는 이민호나 김현중이나 김준, 애들이 아직 어린가? 소지섭보다 더 어린 애들이 섹쉬하니 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