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노무현 전 대통령은 7일 공식 홈페이지인 '사람 사는 세상'에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사과문에는 정상문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수억원을 건네받은 혐의와 관련해 "저의 집에서 부탁하고 그 돈을 받아 사용한 것이다. 미처 갚지 못한 빚이 남아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LG CNS, ‘에이전틱 AI’ 공개...현신균 대표, "산업과 경쟁 판도 바꿀 것" 미래에셋그룹 고객자산 1000조 원 돌파…해외자산 비중 27% 제네시스, 美 신차 첨단 기술 만족도 조사 5년 연속 1위...현대차는 일반브랜드 6년 연속 톱 김동연 지사, 26~27일 양주·남양주에서 민생경제 현장투어 진행...공공의료·지역복지 살핀다 갤러리아百, 서울 명품관 웨스트 리뉴얼로 1.7배 커져...원 럭셔리 공간으로 재탄생 롯데웰푸드, B급 감성 코미디 영화 '식사이론'으로 새로운 도전...보는 재미 넘어 먹는 재미도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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