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노무현 전 대통령은 7일 공식 홈페이지인 '사람 사는 세상'에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사과문에는 정상문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수억원을 건네받은 혐의와 관련해 "저의 집에서 부탁하고 그 돈을 받아 사용한 것이다. 미처 갚지 못한 빚이 남아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삼성화재, 영국 로이즈 캐노피우스에 5억8000만 달러 추가 지분 투자 완료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금품수수 의혹 경찰에서 명백히 밝힐 것" 80주년 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연구원 중심으로 제약산업 지원" 한국타이어, ‘2025 하반기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진행 미래에셋그룹 임원인사·조직개편 실시...“글로벌·AI·디지털 전략 강화” HD현대, 2025년도 임원 인사 단행…해외사업 위한 인재 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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