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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삼총사' 파라포셋 의식불명, 직장암 투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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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삼총사' 파라포셋 의식불명, 직장암 투병중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0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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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미국 드라마 '미녀 삼총사'의 히로인 파라 포셋(Farrah Fawcett)이 의식을 잃고 병원에 입원중이라고 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포셋은 최근까지 신개발 화학치료와 함께 필라테스 등 대안치료도 병행해왔으나 상태가 악화돼 지난 일요일 의식을 잃고 말았다. 특히 영화 '러브 스토리'의 주인공인 남편 라이언 오닐이 헌신적으로 돌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포셋은 지난 2006년 9월 직장암을 처음 발견해 투병생활을 해왔고 몇 달 뒤 회복됐다는 소식이 들려왔지만 2007년 5월 재발해 독일에서 치료를 받는 등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파라 포셋은 70~80년대 미국을 대표하는 섹시 배우로 지난 76년부터 ABC의 '미녀 삼총사'에 주인공 질 먼로 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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