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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심경고백, "갑작스런 하차 통보에 당황스럽고..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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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심경고백, "갑작스런 하차 통보에 당황스럽고..아쉽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0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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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나가 6개월간 진행을 맡아온 KBS ‘이하나의 페퍼민트’에서 하차하며 심경을 밝혔다.

KBS가 가수 유희열을 새로운 진행자로 내세운 심야음악 프로그램을 신설함에 따라 '이하나의 페퍼민트'가 폐지되는 것.

이하나의 소속사 측은 “갑작스럽게 프로그램 하차 통보를 받고 당황하고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후임자로 발탁된 유희열씨는 평소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뮤지션이기에 기쁘게 생각 한다”며 “(이하나 는)현재 드라마 ‘트리플’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또 여러 영화 출연 제의가 들어왔고 4월 말에서 5월 초 사이 영화 두 편에 출연할 계획이다. 빠르면 4월 말 먼저 영화 한 작품을 시작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하나가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MBC드라마 '트리플'은 국내 최초로 피겨 스케이팅을 소재로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하나는 극중 사랑스럽지만 일에서는 꼼꼼하고 엄격하게 몰아붙이며 자기관리가 철저한 피겨스케이트 코치 이수인 역을 연기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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