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전북 남원시 사매면 서도리 한 야산에서 산림청 헬기가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7일 오후 2시55분께 임실군 삼계면 산수리 야산 밑자락에서 시작된 불은 현재 임야 18ha 가량을 태우고 남원 사매면 방향으로 번지고 있다.
산림과 소방당국은 전날 밤 10시 안전상의 이유로 중단됐던 임실 산불 진화작업을 오전 6시를 기해 다시 재개했으며, 오전 중으로 불길을 잡고 진화작업을 마친다는 계획이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