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남자이야기'의 주연배우 박시연, 김강우, 김형범과 함께 예능프로그램 '상상플러스'를 찾았다.
7일 방송된 ‘상상플러스'에서 박용하는 “어린 시절 사진과 비교하면 코가 조금 달려졌을 것이다"며 "액션 장면 촬영 중 사고로 코 끝이 주저앉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내가 맞는 액션신 촬영 중 원래 팔을 뻗어서 때리는 척만 해야했는데 촬영 때 너무 몰입해 어깨까지 쭉 뻗어왔다”며 “다행히 꼬뼈는 부러지지 않았지만 코 끝을 수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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