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터넷 매체는 7일 “손호영-연미주가 지난 5일 '만남 100일'을 기념해 코엑스 메가박스를 찾아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를 함께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08년 7월 연미주가 경기도 양평에서 수상스키를 타다 부상을 당해 병원에 입원해 있을 당시 손호영의 지인이 문병을 가는데 우연히 동행하면서 가까워졌다.
이에 대해 손호영 측은 “두 사람이 동반 데이트를 한 것으로 보도됐는데 실상은 여럿이 함께 간 것이다”라고 부인했다.
손호영과 연미주는 지난 3월에도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에도 연미주와 손호영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연예계 데뷔전부터 친하게 지내온 오빠-동생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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