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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만평]"구입 하루만에 저절로 산산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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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만평]"구입 하루만에 저절로 산산조각"
  • 일러스트=이대열 화백 bido3@hanmail.com
  • 승인 2009.04.0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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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 가스레인지의 강화유리 상판이 설치 하루만에 아무런 충격 없이 산산조각 갈라져 소비자를 기겁하게 만들었다.

경북 포항에서 지역아동센터를 운영 중인 김 모(여.53세)씨는 지난 3월 24일 린나이 가스레인지를 20만 8000원에 구입했다. 방과 후 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의 식사 준비를 위해 홈쇼핑 광고를 보고 구매한 것.린나이.동양매직.LG전자.키친아트등의 제품을 놓고 저울질을 하다가 린나이를 골랐다.

설치 후 하루 지나 물을 끓이려고 냄비를 얹고 점화를 하자 찌지직하는 소리가 들렸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계속되는 소음에 가스레인지를 들여다 보자 처음과 달리 상판에 흰색무늬가 보였다. 빛 반사로 인한 착시려니 했던 김 씨는 옆 조리대에 유리 파편이 튀어 있는 걸 발견하고서야 놀라 불을 껐다.

하지만 이미 한 쪽이 망치로 내리친 것처럼 내려앉아 있었고 .....>>>>>>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142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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