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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복귀, "심리적-육체적 고통에 너무 힘들었다"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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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복귀, "심리적-육체적 고통에 너무 힘들었다" 토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0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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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MBC '사랑해, 울지마' 에서 잠시 하차했던 배우 오승현이 촬영에 복귀했다.

오승현은 지난 1일 세트촬영을 시작으로 3일 인천공항에서 야외촬영에 나섰으며 자신의 공백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따끈한 떡을 미리 준비했다.

오승현은 "깁스를 풀고 연기한다는 자체가 행복하다"며 "심리적·육체적 고통을 감내해야만 했던 지난 두 달간의 시간이 너무 힘들었다. 힘들었던 만큼 더욱 열의를 갖고 캐릭터에 몰두하겠다"고 열의를 드러내기도 했다.

오승현은 지난해 12월 촬영 중 낙마사고로 어깨골절상을 입고 재활 치료를 받고 촬영에 복귀했지만 6개얼 동안 치료가 이어져야 하는 상황이다.

한편 다시 등장한 오승현의 모습은 오는 10일 이후 방송분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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