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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무릎팍도사, "표정이 하나 뿐이라 사람들이 오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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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무릎팍도사, "표정이 하나 뿐이라 사람들이 오해해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0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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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신지애(21·미래에셋)가 '무릎팍도사'를 찾아 고민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사상 최연소 의뢰인으로 출연한 신지애는 "표정이 하나 밖에 없어 사람들이 오해해요"라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지난 200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회한 신지애는 데뷔 후 현재까지 우승 횟수만 모두 24번이나 승리를 거두었다.

또한, 세계 언론의 찬사를 받은 눈부신 활약상 공개와 완벽한 shot은 물론이고 평생에 한 번 치기 힘들다는 홀인원을 3번이나 한 신기록, 도대체 어떤 훈련을 하기에 골프 꿈나무들을 위해서 시원하게 밝혔다.

"후배들이 피곤해 질 것"이라며 걱정스럽게 밝힌 그녀의 혹독한 훈련법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어머니를 잃은 슬픔을 골프로 극복했다는 가슴 아픈 사연을 고백해 MC 강호동을 비롯해 유세윤, 우승민의 심금을 울렸다.
 
역경을 딛고 일어서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골프여왕 신지애에게 궁금한 모든 것은 8일 방송되는 '무릎팍도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은 밤 11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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