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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조민아, '온에어 시즌 3'서 사랑이야기로 호흡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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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조민아, '온에어 시즌 3'서 사랑이야기로 호흡 '화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0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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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온에어'가 주인공 '알렉스' 역에 진짜 '알렉스'를 출연시키는 등 '온에어 시즌3'로 관객들을 다시 찾아왔다.

시즌1에서 주인공 '알렉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뮤지컬 배우 송용진이 온에어 시즌3에 다시 합류해 '알렉스' 배역에 더블로 연기를 펼친다.

이번 뮤지컬에서 또 하나 눈길을 끄는 것은 '주얼리'의 멤버 조민아가 뮤지컬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는 것.

조민아는 '온에어 시즌 3'에서 상큼한 매력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만날수 있다.

조민아는 최근 한 연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알렉스씨는 브라운관에서 본 모습 그대로 매우 자상한 로맨틱 가이예요. 요즘엔 하루 10시간 이상 함께 연습하는데 화내거나 짜증 내는 모습을 한 번도 보지 못했어요. 아직은 연기가 서툴러 감정선 잡는데 주력하고 있지만 감미로운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금세 극속으로 빠져들게 되더라고요"라며 진짜 '알렉스'를 만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온에어 시즌 3'은 왕년의 인기가수 겸 DJ '알렉스'(알렉스,송용진 분)와 라디오 PD인 '김순정'(조민아 분)의 달콤한 사랑이야기로 오는 14일부터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공연된다.(사진=온에어시즌3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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