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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김결혼, 류승주와 화촉 "리키김 퇴원하는데로 서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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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김결혼, 류승주와 화촉 "리키김 퇴원하는데로 서두른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0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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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배우 리키 김(28)과 뮤지컬 배우 류승주(32) 커플이 다음 달 4일 화촉을 밝힌다.

리키김과 류승주는 5월 4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씨어터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서울 청담동 한 스튜디오에서 4월 웨딩촬영을 예약했던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았던 리키김과 류승주는 최근 과로와 몸살로 병원에 입원치료 중인 리키김이 퇴원하는 데로 결혼식을 서두를 예정이다.

한편 리키김은 지난 2월 MBC에브리원 '가족이 필요해 시즌3'에 류승주와 함께 출연해 "여자친구와 봉사활동을 하며 만나 첫눈에 반했다. 4개월간 일방적 구애 끝에 사랑을 얻었다"고 털어놨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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