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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입대 4주 기초훈련 뒤 공익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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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입대 4주 기초훈련 뒤 공익요원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0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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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균성(28)이 9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다.

강균성은 논산훈련소에서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홍보관리군단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강균성은 팬들을 위한 선물로 스페셜 싱글 음반으로 준비해 자신은 입대한 다음날인 10일 공개할 예정이다.

디지털 싱글곡 ‘해피엔드’(Happy End)은 카라의 멤버 니콜과 함께 부른 곡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균성은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오랫동안 못 만나게 될 팬들에게 이런 방식으로 인사를 전하기로 했다”며 “제대 후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기다려 주시는 분들께 좋은 음악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강균성은 지난 2002년 노을 1집 '노을'로 데뷔한 이후 멤버들의 군입대문제등으로 2007년 팀 해체됐고 같은 해 솔로 음반을 낸 뒤 '이번엔 달라'와 '널 볼 때마다'로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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